봉은사, 26일까지 전시
호랑이-용-거북이 등 다양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통등연구회’의 작품과 ‘등 경연대회’ 입상작 등을 볼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다. 특히 이번 전통등 전시회에서는 거북 등, 네모 등, 팔모 등, 연등, 호랑이 등, 용 등, 사천왕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여러 형태 모습의 등(燈)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봉은사 주지 원혜 스님은 “우리나라의 등은 모양도 다양하지만 그 조형미도 뛰어나다”며 “우리 전통을 살린 아름다운 등(燈)의 전시를 통하여 우리 등문화의 우수성과 전통문화 함양에 기여하는 행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02)511-6070
<사진설명>범종등.
<사진설명>귀면상.
안문옥 기자 moonok@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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