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포교 우리가 책임진다”
이번 합동법회에는 김용운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문명충돌과 불교’를 주제로 강연회을 했다. 김이사장은 “미국 9촵11 테러사건은 상대를 인정하지 않는 소치에서 비롯한 것이며, 아무리 약자라도 가치를 부여하는 불교의 연기적 가르침으로 난국을 극복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MBC불교연구회(회장 장영효) 주최로 열린 이번 합동법회에는 KBS, SBS, 증권거래소, 금융감독원의 불자회 소속 회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했다. MBC불교연구회는 매월 셋째 목요일 정기법회와 함께 2개월에 한 번 사찰순례를 하며 꾸준한 신행활동을 펴오고 있다.
윤우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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