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옥천암(주지 원경 스님)이 12월20일 서울 홍제역 인왕시장 입구에서 ‘새알통통 팥죽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대문구청과 서대문경찰서가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 옥천암은 지역민 2000여명에게 팥죽을 보시했다. 이 자리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우지완 서대문경찰서장을 비롯해 구청 직원과 경찰관도 함께했다.
옥천암은 12월21일 지역 소방서와 요양원 등 관내 기관에도 팥죽을 전달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710호 / 2024년 1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