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계룡산 갑사서
이번 법회는 철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국가 유공자를 추모하며 무사고 안전 수송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철불협 박창식 운영위원장은 “안전기원과 함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고민하고 환경수행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이 행사로 철도 불자는 물론 동료 직원에게도 좋은 반응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무사고기원철도불자연합법회에 이어, 새 모이주기, 쓰레기 줍기, 조류방생 등의 환경방생법회가 봉행된다. 이날법회엔 포교원장 도영스님이 증명법사로 참석하고, 손학래 철도청장이 격려사를 낭독하며, 철불협회원 약 300여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윤우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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