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신지혜)는 12월 23일 가정양육행사로 야광슬라임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블랙라이트를 접목한 ‘야광슬라임 체험’ 행사는 관내 영유아 가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해 추억을 만들고 부모-자녀 간 친밀감 및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슬라임 체험와 함께 아이뜰놀이터, 당근케이크 만들기 요리교실 등을 운영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지혜 센터장은 “관내 영유아와 양육자에게 행복한 체험이 되었길 바란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용훈 기자
[1712호 / 2024년 1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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