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붕신문사(회장 서병열)가 창간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사옥을 마련해 이전 개소했다.
일붕신문사는 1월 12일 서울 서대문 미근빌딩에서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서병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일붕신문은 동국대 불교대학장을 역임한 일붕 서경보 스님이 40년 전에 창간한 신문사”라며 참석한 사부대중에게 감사와 새로운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이와 함께 성월 송수양 법사를 부총재에 추대하고 추대장을 전달했다.
이전 개소식에는 세계법왕일붕문도중앙회 회장 정림, 총재 동봉 스님을 비롯해 박희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상임대표,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1714호 / 2024년 1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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