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서울 국제선센터(주지 법원 스님)가 1월 23일 목5동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당일형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템플스테이에는 목5동어린이집 아동 및 임직원 20명이 참석해 명상 및 예절교육, 다도를 체험했다. 템플스테이 연수국장 봉림 스님은 “절에 잠깐 머물기만 해도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에 배인다”며 “어린이들이 부처님의 품에서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축원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714호 / 2024년 1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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