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태고복지재단 산하 미타요양원에 지역사회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 구좌농협 고향주부모임 행복나눔봉사단(회장 김영화)이 1월 17일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 데 이어, 20일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올레로타리클럽(회장 고수연)이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양윤정 미타요양원 원장은 “어르신들의 위한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가족처럼 돌보는 지역 내 신뢰와 믿음의 공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714호 / 2024년 1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