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호일 산하 서울 성동외국인노동자센터(센터장 안진경)가 전국병원불자연합회(회장 유재환), 성동구약사회(회장 김영희)와 일요일 외국인주민의 무료진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 오후에 내과(가정의학과)와 치과 진료 및 처방을 진행한다. 올해 진료를 받는 외국인은 식물성 오메가3등 영양제를 소진 전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문의는 홈페이지(smwc.or.kr/index.php)를 통해 가능하다.
고민규 기자 mingg@beopbo.com
[1718호 / 2024년 2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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