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가수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이 정규앨범 2집 ‘희로애락’ 발매를 맞아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앨범 5000장을 후원했다.
이번 기부는 김희재 가수의 ‘희랑별’들이 한 마음, 한 뜻을 모아 나눔 행렬에 동참한 결과다. ‘김희재와 희랑별’은 종로구 어르신들을 위해 첫 정규앨범 ‘희재’ 5000장과 김희재 데뷔 3주년을 기념하는 건강기능식품 360세트를 후원한 바 있다. 올해 2집 앨범 5000장 후원까지 3년 연속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 정관 스님은 “평소 지역사회 나눔으로 선행에 앞장서 온 김희재 가수와 ’희랑별’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따뜻하고 활기찬 봄을 맞이한다”며 “3년 연속 종로구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희재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은 “평소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희재 가수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동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같이 사는 세상, 나누는 세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민규 기자 mingg@beopbo.com
[1721호 / 2024년 3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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