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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원담 스님 열반 16주기 추모다례

  • 교계
  • 입력 2024.03.21 13:23
  • 호수 1722
  • 댓글 0

3월 20일, 문도스님 등 동참
“수행정진 덕숭가풍 이을 것”

덕숭총림 수덕사(주지 도신 스님)는 3월 20일 경내 대웅전에서 ‘덕숭총림 제3대 방장 원담선사 열반 16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했다.

다례재에는 전 총무원장 설정, 덕숭총림 방장 달하, 주지 도신 스님을 비롯한 문도스님과 화계사 회주 성광 스님 등이 동참했다. 설정 스님은 원담 스님의 일화와 열반송을 소개하며 “수덕사는 경허·만공·원담 대선사로 이어지는 선문의 대도량”이라며 “후학들은 본분을 명심하고 열심히 수행·정진해 덕숭의 가풍을 이어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원담 스님은 수덕사 주지, 중앙종회의원, 원로회의 부의장, 덕숭총림 제3대 방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3월 18일 법납 76세, 세납 83세로 열반에 들었다.

한편 수덕사는 4월 15일 만공선사 153주년 탄신다례와 본말사 합동 보살계 수계법회를 봉행한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722호 / 2024년 3월 2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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