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회는 김성철 교수는 폭넓은 불교학의 이해를 바탕으로 중관학분야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최근 『원효의 판비량 기초연구』를 저술하는 등 탁월한 연구업적을 펼쳐 연구분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실천분야 지현 정사는 사회복지관련 업적을 비롯해 대북 교류를 통해 불교포교를 한차원 끌어올렸다는 점을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이 지원되며 시상식은 7월 5일 오후 2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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