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우리 시 대축제는 한 여름 열대야를 피해 산사에서 우리 시를 공부하고 직접 창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자는 취지로 시행된다. 우리 시 대축제에는 원로 시인 정완영 선생을 비롯한 권갑하, 정일근, 김주석, 임성화 등 한국의 대표적인 시인들이 참여해 시인학교를 연다. 시인들은 불자와 시민들이 우리 시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자연스레 체험할 수 있도록 문학 활동을 직접 지도한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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