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은 도광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내장사에서 고암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통도사에서 월하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지난 83년 한산사 주지 소임을 시작으로 화엄사 주지, 총무원 호법부장을 두루 역임했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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