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정토사 주지 선 오 스님
당진 정토사 주지 선오 스님〈사진〉이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간 ‘웰빙가족 여름불교학교’를 연다. 경내에 2000평 규모의 연지를 조성해 문화적인 웰빙을, 무료로 운영하는 황토방과 노인 복지를 위한 효도문화원 등을 상설해 이웃을 위한 웰빙을 함께 추구해 온 선오 스님은 “본격적인 웰빙시대에 접어들면서 수행과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사찰에 대한 불자와 지역 주민들의 욕구는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새롭게 문을 여는 사찰이나 신흥 포교당들은 이런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웰빙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노인복지회관 건립 기금으로 쓰인다. 041)356-1384
남배현 기자 nba7108@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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