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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당 추모 차담회’ 열려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04.12.22 09:00
  • 댓글 0
근세 차 문화의 중흥조로 평가받고 있는 효당 최범술 스님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는 ‘효당 추모 차담회’가 지난 12월 19일 동국대학교 예술극장에서 열렸다.

반야로차도문화원(원장 채원화) 주관, 효당가문도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 아인 박종한 선생, 동국대 목정배 명예교수, 동국대 김상현 교수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 차담회는 1부 추도식에 이어 공수선차, 말차시연, 차춤, 헌공차례 등 반야로 선차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효당 최범술 스님은 60여 년간 사천 다솔사에서 주석하면서 원효 성사의 교학을 복원, 선차 수행에 정진했던 근세 대표적인 불교 지도자로 차의 대중화를 위해 평생을 진력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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