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로차도문화원(원장 채원화) 주관, 효당가문도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포교원장 도영 스님, 아인 박종한 선생, 동국대 목정배 명예교수, 동국대 김상현 교수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 차담회는 1부 추도식에 이어 공수선차, 말차시연, 차춤, 헌공차례 등 반야로 선차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효당 최범술 스님은 60여 년간 사천 다솔사에서 주석하면서 원효 성사의 교학을 복원, 선차 수행에 정진했던 근세 대표적인 불교 지도자로 차의 대중화를 위해 평생을 진력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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