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참선으로 도심 포교"
지난 9월 8일 도봉구 쌍문 2동에 공생선원을 개원한 무각 스님은 "공생선원은 실제적인 참선 수행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도심포교와 재가인 수행생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님은 "수도권에 위치한 북부지역 대표선원으로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08평 규모에 참선실과 상담실, 다도실을 갖추고 있는 공생선원은 지난 9일부터 기본교육반, 참선 및 담선반,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참선프로그램을 갖추고 교육에 들어갔다.
김형섭 기자
hsk@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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