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님비하 시험문제 경남교육청 “죄송”

기자명 법보신문
  • 포토
  • 입력 2005.09.26 10:00
  • 댓글 0

스님을 비하하는 예문을 제시한 시험문제를 출제해 불교폄훼라는 지탄을 받고 있는 경상남도 교육청이 서둘러 진화에 나섰다.

경남 교육청 고영진 교육감은 9월 20일 총무원장 권한대행 현고 스님을 면담하고 “스님과 불자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백배사죄 드리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21일 참여불교운동본부는 “문제를 제출한 교사의 참회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산지사=주영미 기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