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츠고 동호회 5대 대표시삽 권상목 씨

“사이버 불교 법인체로 거듭날 터”








지난 1월 21일 넷츠고 불교동호회 5대 대표시삽으로 권상목(38)씨가 선출됐다.

“불교동호회 운영진은 개인의 이익이나 의견을 주장하기 보다는 여러 법우들이 편하게 부처님법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는 역할을 해야 됩니다. 운영진의 소임이 결코 상을 내기 위한 모습이 아니라, 나를 낮추면서도 남을 위해 희생해야 합니다.”

권 시삽은 지난 ’97 동호회를 직접 개설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부처님 일에는 나와 남이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 부처님 법대로 올바른 삶의 모습을 견지해 간다면 훨씬 더 밝고 맑은 세상이 될 것이라 여기고 있다. 동호회를 ‘연꽃나라’라는 법인으로 만들어 영세사찰의 사이트 개설과 재정후원, 신행단체에 필요한 물품위탁판매, 행사홍보 등을 하는 야심찬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윤우채 기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