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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는 최초의 베이비 붐 세대”

기자명 법보신문
  • 해외
  • 입력 2005.12.13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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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gm.com/0512로 접속하면 사진작가 스티브 매커리가 전하는 ‘불교를 포용하는 서양’ 슬라이드 영상과 함께 저널리스트 페리 가핀클의 인터뷰를 직접 볼 수 있다.

페리 가핀클은 붓다를 ‘세계 최초의 베이비 부머’라고 소개한다. 그 이유를 짤막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부처님은 카빌라국의 왕자라는 아주 높은 신분에서 태어나 너무도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성장했다. 그는 너무 많은것을 가졌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을 감당할 수 없어 인생에 대한 깊은 의문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인간의 근본적인 고통의 원인을 이해하고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면적인 깨달음을 향한 길을 떠났다.

우리 세대 또한 2차대전 후 베이비 붐 세대로 태어나 너무도 풍족한 환경 속에서 성장했다. 그럼에도 내면적인 고통을 해결하는 길을 찾아나섰다. 그런 면에서 붓다는 베이비 붐 세대의 첫번째 주자라 할 수 있다. 붓다의 삶과 그의 가르침은 누구나 깨달을 수 있다는 사실을 지금 우리 세대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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