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졸업식에는 부산 원효정사 주지 법산 스님, 표충사 주지 청운 스님, 밀양 자은사 주지 선운 스님, 밀양불교대학 학장 정무 스님 등 교계 대덕 스님과 졸업생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밀양불교대학 학장 정무 스님은 “2년간의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해 준 졸업생 불자들과 먼곳까지 와서 강의를 해준 전국의 지도 법사님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불교대학에서의 공부를 바탕으로 수행을 실천하는 참된 불자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