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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 관음불상 진위 논란 재연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06.03.27 12:00
  • 댓글 0

태고종, “단호 대처” 천명

종 순천 선암사 원통전 목조관음보살상〈사진〉의 진위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태고종은 3월 22일 총무원장 운산 스님과 선암사 주지 금용 스님 공동명의로 성명서를 발표, “선암사 관음불상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종단과 선암사를 위해하고 불교의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있을 때는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며 관음불상에 대한 ‘가짜’주장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선암사 문화재 찾기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23일 공청회를 열어 원통전 관음불상이 ‘가짜’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진실 규명과 함께 범시민 서명 운동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선암사와의 대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심정섭 기자 sjs88@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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