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 스님 총무원장 취임을 축하합니다"

열린우리당 이타회, 천태종 원장 취임 축하논평

열린우리당 불자의원 모임 이타회(회장 윤원호 의원)가 천태종 제14대 총무원장 정산 스님의 취임 축하 논평을 발표했다.

이타회는 4월 7일 발표한 논평문을 통해 "천태종 새 총무원장 정산 스님의 취임을 사부대중과 함께 진심으로 봉축하고 경의를 표한다"며 "오랜 경륜과 애종심으로 종단의 안정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타회는 이어 "수행종풍 진작 및 교육-문화분야에서 기구 개편을 통해 화합과 안정을 추구하고, 국민들의 존경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타회의 축하논평 전문

대한불교 천태종 제14대 총무원장 정산 스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상월대조사에 의해 중창되어 경이적인 발전을 이루어 가는 천태종의 새로운 총무원장 정산 스님의 취임을 사부대중과 함께 진심으로 봉축하며 경의를 표합니다.

천태종은 상월 대조사의 열반 직후와 1980년 법난 때 등 그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저력을 겸비한 종단으로서 정산 원장스님은 오랜 경륜과 애종심으로 종단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타회 회원 일동은 천태종이 수행 종풍 진작 그리고 교육과 문화분야의 기구개편으로 안으로는 화합과 안정을, 밖으로는 국민들의 존경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월 대조사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종단으로 더욱 발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 스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회의원 불자 모임 열린우리당 '이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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