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학회는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간 청도 운문사에서 2006년도 하계 워크숍을 개최한다.
‘불교와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연극 부분에서 우석대 전홍철 교수, 영화 부문에 이창동 감독(혹은 영화배우 이준기), 미술 부분에서 원광대 윤양호 교수, 문학 부분에 소설가 남지심 씨, 무용 부분에 중앙대 김성녀 교수(혹은 서울대 이애주 교수), 다도에 반야차연구원 채원화 원장, 서예 부문에 원광대 김수천 교수, 패션 부문에 한성대 이기향 교수가 패널로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