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지관 스님) 부설 종로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지현 스님)는 9월 6일 저녁 7시 30분부터 종로구민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15쌍의 예비부부에게 행복한 가정을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9월 28일까지 무료로 열리는 예비부부교실은 미혼 남녀도 신청가능하며 매회 1시간 30분씩 진행된다. 가정센터는 ‘부부대화법’, ‘결혼과 성’, ‘신혼기 재테크’ 등 결혼했을 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02)764-3524
최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