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인덕원(이사장 성운) 산하 14곳과 삼천사는 설을 맞아 2월 14일 극빈하지만 법률상의 가족이 있어 최소 생계비마저 지원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 83세대에게 떡국 쌀을 전했다.
인덕원은 법인 자부담으로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는 지역 내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세대와 불광 1~3동사무소의 추천을 받은 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을 포함한 총 83세대에게 세대 당 각 쌀 10Kg 1포, 떡국용 떡 2Kg, 조미김, 소고기장조림, 장떡 등을 전달하였다.
최호승 기자 sshoutoo@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