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들에게 필요한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한 곳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화평)은 서울시와 광진구청의 지원으로 지난 2월 13일 복지관에서 ‘광진구 독거노인복지서비스 One-stop 지원센터’ 개소식〈사진〉을 개최했다.
2007년부터 지정받은 원스톱 지원센터는 독거노인의 인적사항 및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해당기관에 연계 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특정 노인에게 집중된 서비스 수혜나 누락을 방지하며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한 번의 신청으로 밑반찬배달, 이동목욕, 방문진료, 식료품 및 보온물품 지원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02)466-6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