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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자들, 종교간 소통 모색

기자명 법보신문
  • 교학
  • 입력 2007.04.30 13:36
  • 댓글 0

종교문화硏, 3일부터 대중강좌 개최

최근 종교학의 최고 화두는 ‘종교간의 소통’이라 할 정도로 젊은 종교학자들의 활동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들이 각 종교간의 접점을 모색하고 소통의 확대를 위한 종교간 대중강좌를 마련했다.

종교문화연구원은 5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서울유스호스텔 회의실에서 ‘나와 너, 그리고 우리-다양한 종교들의 만남’을 주제로 대중강좌를 개최한다.

5월 3일 이찬수 종교문화연구원장의 ‘불교와 기독교의 만남’을 시작으로, 5월 10일에는 박현도 이화여대 강사의 ‘기독교와 이슬람’, 5월 17일은 전병술 건국대 연구교수의 ‘유교와 기독교’, 5월 31일 이길용 서강대 강사의 ‘동학과 기독교’, 6월 7일 최대광 감신대 강사의 ‘뉴에이지와 종교’, 정혜정 동국대 강사의 ‘동학과 불교’, 류제동 가톨릭대 강사의 ‘불교와 이슬람 신비주의’, 최준식 이화여대 교수의 ‘무속과 한국종교’가 차례로 열린다.

참가비는 4만원이며 5000원씩 회별 참여도 가능하다. 02) 2298-2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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