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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마을, 20일 첫 진신사리 친견법회

기자명 법보신문
  • 복지
  • 입력 2007.08.16 14:42
  • 댓글 0

용인 연화사서 목련존자 사리 등 전시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대표이사 각현)은 8월 20일 오후 1시부터 27일까지 용인 연화사에서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법회를 봉행한다.

1주일 동안 열릴 법회에는 부처님 정골사리, 목련존자사리, 나한존자사리 등 총 5과의 사리가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5과의 진신사리는 오는 9월 연꽃마을 감로당 법당으로 장소를 옮겨 전시된다. 또 친견법회 이후 전시된 진신사리는 9월 개원 예정인 ‘(가칭)파라밀재활병원’ 법당과 탑에 봉안될 예정이다.

한편 연꽃마을은 20일과 27일 오전 10시부터 연화사에서 부처님 진신사리와 목련존자 사리를 봉안한 가운데 각현 스님이 참석해 백중법회를 연다. 031)898-1486
최호승 기자 sshoutoo@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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