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문 희
“쌀 한줌씩이라도 아껴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하시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우리의 정성은 북한 동포들이 굶주림에서 벗어나고 남북 화해 무드를 만드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배 종 옥
“우리만이 그들의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6월 이후 함경도를 중심으로 하루 수십 명이 먹지 못해 굶어 죽고 있다고 합니다. 북한 동포들에게 옥수수는 생명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부족합니다. ”
한 지 민
“수많은 북한 아이들이 배고픔에 고통 받다 죽어가고 있습니다. 옥수수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으로 전달될 것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에 주저 말고 동참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