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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파라미타 김해 지회, 18일 창립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09.04.22 12:43
  • 댓글 0

마산-합천 이어 5번째 지회 결성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경남지부(이하 경남 파라미타)의 5번째 지회가 창립됐다.

경남 파라미타는 4월 18일 김해시내 25개 학교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해학생체육관에서 김해지회 창립식을 개최했다. 경남 파라미타 김해지회의 창립은 창원, 마산, 진해, 합천에 이어 5번째다.

경남 파라미타 김해지회는 지회 규모로는 전국 최대다. 이날 창립식을 통해 초대 회장으로 경남 애니메이션고등학교 김상돈 교장이 취임했다. 또 김해 은하사 대성 스님은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김상돈 회장은 이날 창립식에서 “김해는 가야불교가 만개했던 곳”이라며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바르게 알리고 시대에 맞게 보존할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재지킴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남 파라미타 김해지회의 창립식을 통해 전국교사불자연합회 경남기부 김해지회도 함께 창립됐다. 교사불자연합회 김해지회의 회장에는 신어중학교 오봉환 교장이 취임했다.

정하중 기자 raubone@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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