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바르게 알리고 시대에 맞게 보존할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재지킴이활동 등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파라미타청소년협회 경남지부(경남 파라미타) 김해지회가 창립됐다. 경남 파라미타 김해지회는 4월 18일 김해학생체육관에서 김해 시내 25개 학교 학생 및 관계자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식을 가졌다.
이날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김상돈 회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밝혔다.
정하중 기자 raubone@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