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물자원관이 국내에서 자생하는 동·식물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세밀화를 공모한다.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종천)은 국민을 대상으로 ‘제5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상은 일반 및 대학생, 초중고등학생이며, 자생 동·식물의 세밀화와 학술 묘사 부문으로 나눠 작품을 공모한다. 주제는 국내에서 야생으로 자생하는 생물이며 배추, 벼, 소, 돼지 등 재배 또는 사육되거나 튤립, 장미, 코끼리 등 외국 생물을 제외된다.
홈페이지(www.nibr.go.kr)에서 공모전 참가신청서를 작성, 8월 31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