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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환경수호 대법회 집행위원장 보인 스님

기자명 권오영
  • 수행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박물관 건립 강행은 졸속행정'

'천년 고찰 용문사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서양식 양평민속박물관 건립을 막아낼 것입니다.'

오는 12월 12일 양평 용문사에서 개최되는 '용문산환경수호 대법회' 집행위원장을 맡은 보인 용문사 부주지 스님은 '양평군이 민속박물관 건립을 강행하려는 것은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을 쫓는 졸속한 행정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번 법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민속박물관 건립공사를 반대하며 농성을 벌이던 용문사 특별선원이 12월 1일 새벽신원을 알 수 없는 폭력배들에게 철거되면서, 이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민속박물관 건립 공사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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