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에서는 신라·고려 때부터 등을 다는 행사가 시작되어, 조선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전해오고 있습니다. 사찰에 걸리는 많은 등이 연꽃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연꽃이 진흙 속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처럼 불교인들은 불의와 부정이 난무하는 사바세계에서 청정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야 한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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