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회장 지관·이하 마주협)가 8월 20일 외국인도움센터를 개소하고, 조계종 전법회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외국인도움센터는 종로경찰서가 위탁한 외국인 상담센터로, 각국의 외국인 스님을 비롯, 불교 이주민단체들과 형성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외국인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송지희 기자
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회장 지관·이하 마주협)가 8월 20일 외국인도움센터를 개소하고, 조계종 전법회관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외국인도움센터는 종로경찰서가 위탁한 외국인 상담센터로, 각국의 외국인 스님을 비롯, 불교 이주민단체들과 형성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외국인들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송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