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5월부터 이 지역의 성인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직업 교육과 함께 구호 활동을 펼쳐 온 ‘이웃을 돕는 사람들’은 초등학교 교육 강좌를 통해 30여 명의 네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태권도와 네팔어, 컴퓨터 등을 가르친다.
‘이웃을 돕는 사람들’은 오는 9월까지 교육강좌를 시범 운영하다 정식으로 개교할 예정이며 인근에 있는 9개 마을에 순차적으로 분교를 설립해 나간다.
남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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