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이주민을 위한 스리랑카 법당 마하보디사(지도법사 와치싸라)가 11월 6일부터 7일까지 법당 이전 개원법회와 함께 스님들에게 가사를 공양하는 카티나 법회를 봉행한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효촌리에 새롭운 보금자리를 꾸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법회는 10개국 스님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 개원법회를 시작으로 철야정진이 이어지며, 7일 오전 11시 카티나 법회로 회향한다. 010-4224-2655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