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정갈한 급식 서비스를 위해 서울노인복지센터(센터장 가섭)가 급식 시식 평가단인 ‘정재단’을 발족해 화제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11월 1일 관내 1층 만발식당에서 이용 어르신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재단을 발족하고 첫 번째 시식 평가회를 진행했다. 정재단은 센터장 가섭 스님과 센터이용어르신 대표 1명과 자원봉사자 대표 1명이 배식 전 시식을 통해 맛과 영양 등을 평가,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한층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평가단이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