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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마하보디사, 가사공양 법회 봉행

기자명 법보신문
  • 복지
  • 입력 2010.11.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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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이주노동자 300여 명 동참해 철야정진

양주에 위치한 스리랑카 법당 마하보디사(주지 와치싸라)가 11월 6~7일 스님에게 가사를 공양하는 카티나 법회〈사진〉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와치싸라 스님이 한국에 온지 7여 년 만에 안정적인 법당을 꾸리고 처음으로 봉행한 남방불교 전통법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6일 저녁 마하보디사 이전개원법회로 시작된 카티나 법회는 300여 명의 이주민들이 동참한 가운데 철야정진으로 이어졌다 .

와치싸라 스님은 “안정적이고 독립적인 법당이 마련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카티나 법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전통법회를 봉행, 이주민들이 고향의 향수를 달래고 한국사람들이 스리랑카 불교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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