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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포교 원불교에도 뒤처져

기자명 법보신문
  • 불서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개신교 9,049-가톨릭 586-원불교 307-불교 241명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교계 포(선)교사는 개신교의 1/38에 불과하며, 국내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포(선)교사도 개신교의 1/14, 가톨릭의 1/15로 불교계 국내외 포교 활동이 타종교에 비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2000년 6월 30일 현재 외국에서 활동하는 포(선)교사는 모두 1만18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개신교가 전체 88.9%인 136개 단체 9049명으로 나타나 포(선)교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톨릭은 58개 단체 586명으로 5.75%를 차지했다. 반면에 원불교는 3.01%인 1개 단체 307명에 불과했으며, 불교는 여기에도 미치지 못하는 16개 단체 241명(2.37%)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외국인 포(선)교사 현황에 따르면 모두 965명으로 이중 가톨릭이 56개 단체 463명으로 47.98%를 차지하고 있으며, 개신교는 34개 단체 445명으로 46.11%를 나타냈다. 그러나 불교는 2개 단체 32명으로 3.3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기타종교 분야에는 4개 단체 25명(2.60%)이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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