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태에서 입맛이 없다고 식사를 거르거나 인스턴트 식품으로 대신할 경우, 비타민 C나 대뇌중추를 자극하는 비타민 B1 등이 결핍돼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한의학에서는 비위의 기능을 돋구어주고 원기를 보해주는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데 특히 식욕이 생기도록 하고 간장의 기능을 보강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승발지기가 일어나도록 한다.
무엇보다도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수면을 취하게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유도하고, 봄나물과 야채를 이용하여 입맛이 좋도록 음식을 만들어 주며, 적당한 운동을 하게 하면 기운이 샘솟듯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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