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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공무원불자회 박완규 초대회장

  • 수행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직장 신행단체 결성에 최선”


지난해 10월 7일 전국공무원불자회(회장 노옥섭 감사원기획실장)가 창립되면서 전국적으로 공무원불자회의 창립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전국 시, 군, 구청에서 불자회 창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월 12일 창립법회를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간 경주시청 공무원불자회는 불교문화가 망라한 곳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경주시청 공무원불자회 박완규 초대회장(기획공보과 보도지원반장)은 “불교도시(佛都) 경주에 공무원불자회가 설립되는 것은 지역에 산재한 불교문화를 더욱 발전시켜가는 디딤돌을 놓는 것”이라며 “불교문화 발전과 각급 직장의 신행단체 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완규 회장은 또 “현재 온라인 상에서 회원을 모집하는 수준에 머물러 왔으나, 적극적으로 회원을 모집해 시청 공무원불자들의 신행활동을 확대하고 시정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청 공무원불자회는 불교적 이미지가 곳곳에 배어 있는 도시의 공무원불자회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아왔었다.

이에 따라 박 회장은 “지역발전과 불교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적 신행단체로 발전시켜 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하고 있다. 박 회장은 “지역불교의 중심인 불국사 신도회와 연대해 포교활동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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