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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배종옥, 박진희 등 JTS를 대표하는 연예인 홍보대사가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세계 각국의 빈곤 어린이들을 돕는 자비행에 앞장섰다.
정토회 산하 국제 구호단체인 JTS(이사장 법륜 스님)는 5월 4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엄마가 되어 주세요”’라는 주제로 북한을 비롯해 국제적인 빈곤 국가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2시간 여 동안 전개된 이번 행사는 JTS가 5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마련하는 가장 큰 규모의 거리모금 캠페인이다.
이날 수많은 인파가 몰린 명동 거리에는 배우 한지민 씨를 비롯해 배우 배종옥, 이재우, 김민경, 한정현, 박진희 씨 등 JTS 연예인 홍보대사들이 대거 참여해 직접 국제 아동 구호를 호소했다. 이와 더불어 노희경 작가도 동참, 배우들의 거리 모금을 격려하고 힘을 실었다.
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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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