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야정진의 꽃 3천배, 수계 전 108배 기본
수계 법회에서는 108배가 기본이다. 부처님께 귀의하여 108번뇌를 끊고 업장을 소멸시키겠다는 참회의 과정이 불제자 되기 위한 첫 걸음이라는 해석에서다.
1만배 정진도 종종 만날 수 있다. 1만배 정진은 수행의 의미를 좀더 강조하고 있다. 지난 출가-열반재일 기간동안 봉은사에서는 ‘내 안의 부처를 찾아’라는 주제로 일만배 정진이 봉행됐다. 경기도 양평군 법왕정사와 서울 청담동 청호불교회관에서도 수시로 1만배 정진 수행이 열린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