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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민영화, 사회적 합의 따라야”

  • 교계
  • 입력 2013.12.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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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쟁위․노동위, 19일 촉구법회

 

조계종이 우리사회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철도 민영화 갈등을 사회적 합의에 따라 해결할 것을 촉구하는 법석을 연다.

 

화쟁위원회(위원장 도법 스님)와 노동위원회(위원장 종호 스님)는 12월19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철도 민영화의 사회적 합의를 요구하는 법회’를 봉행한다. 법회는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을 시작으로 화쟁위원장 도법 스님의 법어와 노동위원장 종호 스님의 철도 민영화에 대한 입장, 그리고 발원문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불교계 관계자를 비롯해 노동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화쟁위는 “법회는 노사정의 극한 대립으로 철도 민영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사회적․국민적 합의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을 주지시키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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