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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와 법보신문은 12월18일 뇌농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캄보디아인 포 찬라씨에게 3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성금은 10월22일부터 11월15일까지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보내온 금액 중 일부다.
10월13일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진 포 찬라씨는 뇌조직에 세균이 침입해 온갖 후유증을 남기는 뇌농양 판정을 받고 다섯 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았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일을 할 수 없는 탓에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모금계좌 농협 032-01-183035 (주)법보신문사, 02)725-7014
김규보 기자 kkb0202@beopbo.com
11월 후원자 △손안식 12만2000원 △이봉례 2만원 △허정희 6만원 △유은주 1만원 △김승경 3만원 △정기호 5만원 △이영미 2만원 △김혜숙 1만원 △최성택 10만원 △김보성 8만원 △김해옥 1만원 △창덕암 2만원 △조인섭 2만원 △이홍근 6만원 △김정미 5만원 △김재호 1만원 △김원중 5만원 △운람사 3만원 △최은영 3만원 △이영돈 1만원 △유희창 10만원 △동인사 3만원 △강명자 1만원 △박도민 9000원 △한옥이 3만원 △전계승영가 3만원 △김동주 10만원 △임이자 10만원 △포찬라병원비 127만원 △전정희 3만원 △최우진 5만원 △이명규 5만원 △정용기 3만원 △파이런텍 10만원 △석향숙 10만원 △김남미 5만원 △정숙녀 3만원 △김태봉 10만원 △방산 1만원 △김홍월 2만원 △신승택 2만원 △현수남 1만원 △홍성예 5만원 △최문자 3만원 △윤희원 5만원 △포찬라씨병원 5만원 △주순화 2만원 △김종호 2000원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