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이 천안에 대전·충남지역 불교계 소식을 전담할 사무실을 개소한다.
법보신문은 5월17일 오후 2시 천안시 서북구에서 천안지사 사무실 개소식을 연다. 법보신문은 대전·충남지사 사무실 개소로 대전, 충남, 세종시, 천안시 등의 지역 불교계 소식을 발빠르게 전할 예정이다. 개소식과 함께 천안 불교자원봉사단체인 ‘마이트리’ 발대식도 함께 연다. 단체는 향후 천안지역에서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장권 지사장은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대덕 스님과 자원봉사자님들의 큰 도움으로 법보신문 대전·충남지사가 사무실이 문을 열게 됐다”며 “지역 불교계 소식을 전할뿐 아니라 ‘마이트리’와 충남 지역 봉사활동에도 원력을 다해 자비와 보시로 행복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불화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천안시 서북구 천안대로 1007(두정동 97번지), 041)561-8005.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245호 / 2014년 5월 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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