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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불교신도회, 현성 스님 초청법회

  • 교계
  • 입력 2014.05.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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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 금산사 부설 전북불교회관서

▲ 매월 1회 수행을 점검하고 자비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초청법회를 열고 있는 전북불교신도회는 5월18일 전북불교회관에서 완주 단암사 주지 현성 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전북불교신도회(회장 김백호)는 5월18일 전북불교회관에서 완주 단암사 주지 현성 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현성 스님은 법회에서 “지옥이나 극락을 만드는 것은 내 환경적 요인이 아니라 내가 어떤 마음을 갖느냐에 달렸다”며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자비를 실천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한 스님은 “기도하고 정진하고 참회하고 실천함으로서 나를 바꿀 수 있는 불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매월 한 차례씩 스님들을 초청해 법회를 열고 수행을 점검하는 한편 자비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는 전북불교신도회는 2014년 전 중앙승가대학교 대학원장 종석 스님, 연국사 주지 묘주 스님, 무주 안국사 주지 일연 스님 등을 초청해 법회를 이어왔다.

한편 전북지역 포교의 역사인 전북불교회관은 지난 30여 년 동안 어린이법회를 비롯해 청소년, 파라미타, 대불련, 청년회, 포교사단, 화엄불교대학 등의 운영과 법회지원을 통해 지역불교 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 지역 독거노인 및 소외노인들을 위한 무료식당을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boori13@beopbo.com


[1246호 / 2014년 5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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