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축총림 통도사, 개산기념 장엄한 괘불이운

  • 포토
  • 입력 2014.10.06 14:07
  • 수정 2014.10.06 14:09
  • 댓글 1

 
개산 1369주년을 맞이한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원산 스님)가 10월2일 개산조 자장율사의 창건 정신을 기리는 영축문화축제 법요식을 앞두고 괘불을 이운하는 전통 행렬을 재현했다. 이른 아침부터 도량에 모인 불자들은 성보박물관에서 대웅전 앞마당까지 보궁을 향하는 길의 양쪽에 무릎을 꿇고 앉아 이운 행렬이 지나갈 때마다 큰 호흡으로 꽃잎을 뿌리며 개산의 기쁨을 찬탄했다. 괘불을 어깨에 이고 걸어가는 스님들의 한 걸음 한걸음이 향기롭고 장엄하다.

양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264호 / 2014년 10월 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 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